일루미나티에 내분이 일어난 것 같다.
2016년 8월 현재까지 해커 단체들이 힐러리의 이메일이나 소로스의 오픈소사이어티 사이트를 해킹하여 공개한 일, 파나마 페이퍼가 유출된 일 등은 일루미나티 내부에 분열이 일어난 결과가 아닌지 추측된다. 일루미나티의 조직 구조가 예수회 내지 바티칸과 같은 종교집단이 최상부에 있고 유대 자본을 포함한 국제 금융자본가들, 군산복합체와 언론의 수장들이 중간 계급으로서 행동대원 노릇을 해 왔다는 일각의 분석에 기초하면 그들 사이에 내분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큰 것이다.
즉, 원래 일루미나티 최고 두목들의 목적은 미국을 해체하고 러시아로 본거지를 옮겨 공산주의 체제에 기초한 세계단일정부를 수립하려는 것이었고 이를 위해 그 동안 상기한 중간 계급들을 앞잡이로 내세워 각종 공작을 벌여 왔는데 그 중간 계급들 중 상당한 힘을 가진 세력이 반란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반란의 이유는 여느 깡패 조직의 그 것과 다르지 않다. 그 동안 그 중간 계급들이 비록 최고 계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엄청난 부와 권력을 누리며 행세해 왔는데 막상 일루미나티 최고 두목들이 추구하는 공산주의 체제의 세계단일정부가 실제로 실현되면 그들의 부와 권력은 사라지고 토사구팽되기 때문이다. 그 부와 권력을 지키고 살아남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일루미나티의 세계단일정부는 공산주의 체제가 될 수밖에 없다. 왜냐 하면 일루미나티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싫어하는데 현재 대부분의 나라들이 시행하는 자본주의 시장경제라는 건 많은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인간의 자유의지에 바탕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의 흥정이라든가 직업 선택의 자유 등 이 모든 게 자유의지에 기반하고 이는 인류의 노예화를 위해 개개인의 자유의지 말살이 필수인 일루미나티의 세계단일정부에서는 용인될 수 없는 것이며 따라서 직업 등 모든 걸 정부가 지정해 주고 식량, 물자 등의 수요도 배급 체제에 의존케 하는 공산주의 체제를 할 것이라는 사실이 금방 유추되는 것이다. (1. 바로 이런 의미에서 대한민국과 세계의 반공 드라이브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의미있는 것이며 필수인 것이다. 2. 혹자는 공산주의 체제였던 구소련은 왜 해체되었느냐 하는 질문을 하겠지만 일루미나티는 러시아를 다시 공산주의 체제로 되돌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따로 이야기하기로 한다.)
그런데 현재까지 일루미나티의 중간 계급으로서 온갖 패악질을 해 온 국제금융자본가들은 정작 세계단일정부의 공산주의 체제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자들이며 결국 최고 두목들에 의해 토사구팽 될 자들이고 실제로 토사구팽을 위한 준비 작업들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 그들도 이제 이런 사실을 알고 최고 두목들에게 반란을 일으킨 것 같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설명한다.
▶ 소로스의 오픈소사이어티가 해킹, 유출된 일
[참고] 특종 - 조지소로스의 오픈소사이어티가 해킹되다, 내부 정보가 온라인에 폭로됨
http://blog.daum.net/petercskim/7875170
혹자는 소로스의 사이트가 해킹된 일을 두고 소로스가 일루미나티 최고 두목들에 의해 토사구팽되는 현상이 아니냐 하는 의견을 내 놓기도 하지만 힐러리를 지원해 온 소로스는 최고 두목들에게는 아직 필요한 존재다. 우크라이나 문제에도 소로스가 개입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는 최고 두목들이 시킨 일이며 앞으로 우크라이나 문제 전개 과정에서도 소로스는 여전히 필요한 존재다.
필자가 보기에 소로스는 미국의 패권을 러시아로 옮기는 작업에 깊숙이 관여된 인물이다. 소로스가 개입했다는 2014년 발발의 우크라이나 사태도 그 결과를 보면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접수할 기회를 주는 것이었고 결국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합병했고 이는 러시아에 큰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흘러 간 것이다. 이는 우크라이나에 혼란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불가능한 일이었는데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은 평화 상태에서 러시아가 크림을 합병하는 일은 매우 불가능한 일인 것이다.
따라서 소로스의 사이트를 해킹하도록 배후조종한 존재는 일루미나티 최고 두목들이 아니라 그들에게 반기를 든 상당한 세력의 일부 중간 계급이라는 유추가 가능한 것이다. 해킹은 토사구팽에 의한 게 아니라 반란에 의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미국의 패권이 러시아로 이양되어 공산주의 체제의 세계단일정부가 수립되면 토사구팽될 것임을 알아차린 일부 중간 계급들이 최고 두목들의 패권 이양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그 심부름꾼인 소로스의 사이트를 해킹, 유출하도록 배후조종한 것으로 보인다.
▶ 파나마 페이퍼가 유출된 일
파나마 페이퍼스(Panama papers)는 비영리 탐사보도기관인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2016년 4월 공개한 것으로 파마나 최대 로펌인 모색 폰세카(Mossack Ponseca)의 내부 자료 1150만 건(1977~2015년)을 일컫는다. 이 자료들에는 세계 각 국의 유명인사들의 이름이 연루되어 있는데 아래는 <인터넷 시사상식사전, 박문각>에서 인용한 것이다.
"이 문서에 연루된 인물로는 마우리시오 마크리(Mauricio Macri) 아르헨티나 대통령, 시그뮌뒤르 다비드 귄뢰이그손(Sigmundur Davíð Gunnlaugsson) 아이슬란드 총리(사건 이후 사임함) 등 전 · 현직 정상 12명,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등의 측근과 친 · 인척, 축구 선수인 리오넬 메시(Lionel Messi), 홍콩 영화배우 청룽(成龍) 등이 있으며 총 200여 개국 1만 4153명이 포함되었다. 한국인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인 노재헌 씨 등 195명이 포함되었다."
이 문서에 연루된 인물들 중 현 정세상 의미있는 이름들은 푸틴과 시진핑이며 이들은 2016년 4월 이 문서의 내용이 공개될 때 권력의 정상에 있던 인물들이며 일루미나티에 의해 미국의 패권이 이양될 예정이었던 나라 내지 그 협조국의 대통령과 주석이다. 현 정세상 이 두 명의 이름이 이 문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며 이들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기 위해 파나마 페이퍼스가 유출되도록 공작한 세력이 바로 일루미나티의 반란 세력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들이 패권 이양을 막아 현재의 부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일으킨 공작 중의 하나가 바로 파나마 페이퍼스 유출이라고 보는 것이다.
▶ 힐러리의 이메일이 해킹, 유출된 일
이상의 관점에서 보면 힐러리의 이메일이 해킹되어 유출된 일도 일루미나티 내부의 반란 세력이 배후조종한 일이라는 점을 유추할 수 있다. 아래를 보라.
"상위 25에 속하는 펀드 매니저들은 미국 전체 유치원 교사들의 합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건 용인될 수 없습니다."
이는 힐러리의 트윗에 있는 내용이라고 하는데 힐러리는 왜 이런 말을 했을까? 물론 미국인들의 표를 얻기 위한 선거용 멘트일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일루미나티 최고 두목들이 중간 계급인 금융세력 등을 토사구팽하기 위한 수순의 일환으로 나온 멘트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 하며 이러한 최고 두목들의 계획을 알아차린 일루미나티 중간 계급들이 반란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 힐러리의 의료기록이 유출된 일
묘하게도 일루미나티의 핵심 앞잡이 중 하나인 힐러리와 그 측근에 관한 정보들이 계속 해킹되어 유출되고 있는데 이메일 해킹에 이어 의료기록까지 유출되었고 이 역시 일루미나티 내부의 반란 세력들이 주도한 일일 것이다. 일루미나티 최고 두목들이 자신들의 지시를 잘 따르는 힐러리의 의료기록을 유출했을 리는 없을 것이고 또한 현재 미국을 포함한 세계에서 일루미나티에 대적할 만한 힘을 가진 세력은 없다는 점을 볼 때 결국은 일루미나티 내부의 중간 계급 중에서 어떤 실세 그룹이 패권 이양 계획에 대한 반란의 차원에서 행한 일이라는 말이 된다.
오바마와 힐러리가 러시아에 대해 강경 적대하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고는 하나 이는 위장일 뿐이며 사실은 그런 강경 적대가 중동, 우크라이나 등지의 현장에서 실패하게 유도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러시아에게 패권을 이양하는 수법을 써 온 것이다. 그리고 미국이 러시아에게 강경 적대할수록 이는 하나의 안보풍이 되어 러시아 내에서의 푸틴의 입지는 더욱 강화된다. 아래는 힐러리의 의료기록 유출에 관한 참고 기사와 인용문이다.
[참고] 힐러리의 의료기록이 유출되다.
http://conspiracynews.co.kr/?p=3501
"힐러리의 건강에 대한 의혹은 힐러리가 국무장관 재직 시절 그녀의 최측근인 휴마 애버딘의 유출된 이메일에서 처음 제기되었다. 2013년 1월 26일에 애버딘은 모니카 헨리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힐러리가 자신의 스케줄에 대해 ‘자주 혼란스러워한다’고 적었기 때문이다." (컨스피러시 뉴스)
이상과 같이 2013년에 힐러리의 최측근인 휴마 애버딘의 이메일이 유출된 것도 우연이 아닐 것이며 이를 보면 적어도 2013년에 이미 일루미나티 내부의 반란이 진행되고 있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 중공의 신젠타(Syngenta) 인수 작업에 제동이 걸린 일
중공이 스위스의 GMO 기업인 신젠타(Syngenta)를 인수하려다 막판에 미국 의회와 농무부의 강력한 제동에 걸려 실패했는데 이 사건 역시 일루미나티 내부의 반란에 연계된 일일 가능성이 있다. 필자는 처음에는 이 사건에 대해 그저 미국내의 어떤 일반 정치인들과 공무원들이 상식의 차원에서 미국의 이익을 위해 제동을 걸었을 것이라고 추측했고 물론 그런 가능성도 있지만 일루미나티 내부의 반란에 연계된 일일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 오바마가 '핵무기 선제 불사용' 선언을 보류하게 된 일
오바마는 얼마 전에 미국이 선제 핵공격을 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필자는 일루미나티의 미국 해체 작업의 일환이라고 모 까페의 게시판에서 말한 바 있다. 일루미나티가 미국 해체 작업을 하려면 타국의 군대들로 구성된 유엔군이 미국내에서 군사 작전을 펴야 하고 그럴 시 미국의 어떤 애국자들이 반발하여 러시아, 중공 등에 핵무기를 발사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그 전에 미리 '핵무기 선제 불사용' 선언을 해 놓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선언 계획에 제동이 걸렸고 이 역시 일루미나티 내부의 반란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관련 기사다.
[참고] 미국, '핵무기 선제 불사용' 선언 보류할듯..주요 동맹국 등 반대로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814123956450
이 기사를 보면 '핵무기 선제 불사용' 선언을 보류하는 이유로 한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등 동맹국의 반대를 거론했지만 그 건 진짜 이유가 아닐 것이다. (녹차원,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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