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미나티를 박멸하는 방법 -- 일루미나티는 무적의 존재가 아니다. 이미 일루미나티의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다.
막후에 숨어서 온갖 패악질을 일삼으며 세계를 농단해 온 알루미나티가 무적의 존재가 아니며 세계 인류가 단결하면 충분히 박멸할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보여 주는 사건이 하나 있다. 이는 비록 사건의 당사자들이 일루미나티라는 존재를 인지하고 일루미나티를 겨냥하여 벌인 일은 아니지만 일루미나티가 세계의 모든 것을 장악한 것은 아니며 그들도 어쩌지 못하는 일들이 있다는 걸 보여 주는 좋은 사례이다. 아래 링크에 잘 나타나 있다.
[참고 기사] 켐차이나, 신젠타 인수 무산되나…미국 의회·농무부 태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307327
이는 스위스의 GMO 생산 기업인 신젠타(syngenta)가 중공에게 완전히 매각된 것으로 알았던 필자가 미처 몰랐던 사실인데 일단 미국 의회가 매각에 제동을 걸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사실은 일루미나티가 자신들의 괴뢰인 중공의 시진핑으로 하여금 중국 인구 감소 차원에서 중국 땅에 GMO 기술과 공장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는 것이다. 참고로 아래는 미국의 GMO 곡물이 중국 농업을 오염시킨다는 명분으로 수입을 금지했었던 중공의 주석 시진핑이가 돌변하여 한 발언이다.
"중국은 과감하게 최고 수준의 GMO 기술을 연구하고 혁신하며 지배해야 한다"
정치 감각이 조금이라도 있는 이들이라면 저렇게 GMO 금지에서 적극 옹호로 갑자기 바뀐 중공의 태도에 대해 인류 차원에서의 심각한 위기를 느껴야 마땅하다. GMO에 대한 중공의 태도가 갑자기 바뀌었다는 것, 이는 무엇보다 중요한 판단의 근거이며 중공보다 상위에 어떤 세력이 있어 지시한 결과라는 당연한 추론이 나오며 그 상위의 세력이 바로 일루미나티라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일루미나티의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을 보여 주는 게 바로 상기한 링크다. 일루미나티도 만능은 아닌 것이다.
그럼 우리는 미국 의회와 농무부의 행동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이 사건은 GMO를 대규모로 재배하고 수출하는 미국이 관련된 일이라서 신선함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이유야 어떻든 GMO 관련 공장과 기술적 기반을 중국 땅에 만들어 놓으려고 하는 일루미나티의 의도를 무산시킬 수 있는 일이다. 즉, 일루미나티도 어쩌지 못하는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이 중요하며 그 일이 일어나게 된 경위의 요체를 살펴 보는 게 또한 중요하다.
그 경위는 링크된 기사에서 보다시피 미국 의회와 농무부가 주동이 되어 미국의 국가 안보와 농업적 이익 차원에서 중공의 신젠타 인수에 제동을 걸었다는 것인데 이를 통해 우리는 일루미나티가 미국 의회와 행정부의 인물들을 다 장악한 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이는 매우 다행한 일이다. 즉, 위 사건은 일루미나티가 미국 의회와 행정부서들을 완전히 다 장악하지는 못해서 일어난 일로 보인다. 일루미나티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미국 의회와 행정부서들의 모든 인물들을 다 자기네 사람들로 심거나 포섭하는 건 불가능하며 비록 소수라 할지라도 그들이 장악하지 못한 인물들이 정당한 절차에 의해 정당한 사회적 명분을 들고 나와 추진하면 막지 못한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것이다.
중공의 신젠타 인수에 대해 미국 의회와 농무부가 취한 일은 비록 GMO의 위험성에 대한 각성없이 GMO를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는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국민국가 미국의 국익 차원이라는 정당한 명분이 국가 시스템 내의 공론화(언론과 정보 유통이 보장되는) 절차에 의해 제기되었기 때문에 미국 의회와 농무부 인사들 그 누구도 반대할 수 없었던 것이며 일루미나티도 이를 막지 못했던 것이다. 이는 여전히 국민국가 미국의 시스템과 명분이 살아 있다는 걸 보여 주며 이 것이 바로 일루미나티가 미국을 해체하려는 큰 이유 중 하나인 것이다.
즉, 일루미나티가 가장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세계 곳곳에서 진정한 언론과 토론의 자유가 보장되고 국민국가 시스템의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정당한 사회적 명분이 누군가에 의해 제기되는 것이며 그래서 그들은 각종 공작과 선동으로 국가 시스템의 파괴와 사회적 명분의 호도를 획책하는 양아치 행동을 해 온 것이다. 바로 이러한 사실을 역으로 이용하면 일루미나티를 박멸하는 실질적인 방법이 나오는데 그 것은 아래와 같다. 일루미나티를 박멸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1. 기만적인 세계화를 막고 국민국가 시스템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과 필요한 일들을 글로 쓰거나 시청각 자료로 만들어 널리 퍼뜨려야 한다. 그러자면 일루미나티가 국가 시스템을 파괴하는 수단으로 이용해 온 것들의 폐해와 부당함에 대한 논리를 집중 개발하여 홍보해야 한다. 그런 국가 파괴 수단에는 다문화 정책과 파시즘적 여성주의, 절대평등주의 등이 있고 이런 것들과 관련하여 세계 곳곳에서 수 많은 떼법들이 양산되어 법치를 파괴하고 국가를 파괴해 왔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2. 각종 사회적 이슈와 명분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언론과 토론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 어떤 이슈나 역사적 사건에 대해서든지 어떤 의견이라도 말할 수 있는 진정한 자유토론의 장이 마련되어야 한다. 악의 세력인 일루미나티가 상용하는 수법 중의 하나가 바로 어떤 이슈나 역사적 사건들을 성역화하여 그에 대한 다른 의견이나 반론을 아예 제기하지 못하게 막아 버리는 것이다. 토론과 반론과 비판에는 성역이 없어야 하며 상대방의 의견 제기를 원천봉쇄하기 위한 소위 <전략적 봉쇄>, <전략적 봉쇄 소송> 등을 자행하는 자들에 대하여 국가 차원에서 커다란 불이익을 주어야 한다.
3. 일루미나티의 정체와 계획을 폭로하는 글들을 인터넷, 이메일 등으로 널리 퍼뜨려야 한다. (체계적인 홍보 전략과 팀을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
4. 그 중에서 매우 쓸모 있는 글들을 골라 영어로 번역해서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의 유력 인사들에게 이메일 등으로 보내야 한다. 영어에 능통한 분들의 협력이 매우 필요하다.
5. 그리고 이상은 일반적인 방법론에 속하고 보다 특별하게 강조할 것은 국민국가 미국의 힘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지구상에서 그나마 일루미나티를 척결할 수 있는 물리적 힘과 사회적 동력을 가진 나라는 아이러니컬하게도 현재까지 일루미나티의 최대 숙주이자 이용물이 되어 온 미국이다. 위 링크에서 보듯이 여전히 살아 있는 국민국가 미국의 시스템과 명분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미국의 정치인들과 학자 등 유력 인사들에게 일루미나티의 계획에 관한 설득력 있는 글들과 정보를 집중 발송해야 하는 것이다.
이상의 실질적인 일들이 실천될 때 세계 인류는 일루미나티를 박멸하고 정의로운 번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일루미나티는 박멸의 대상으로 확고히 규정하고 각자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작은 것이라도 해 나가야 한다. 일루미나티의 힘과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그들을 경외의 대상으로 보아 주눅들고 그저 아무 대책없는 이야기거리로만 삼아 버리면 인류는 결코 그들을 이길 수 없고 종국에는 그들의 노예가 되고 만다는 사실을 알고 실질의 실천에 모두 나서야 할 것이다. (녹차원,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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